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아서 오랜만에 소설책을 읽었는데요,
데이비드 밴 지음 '자살의 전설'입니다. 번역이 아쉽긴 하지만 흥미로운 구성이예요.
단편과 중편이 섞여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야기가 반복 전개되는 하나의 장편처럼 느껴집니다.
(소나타 형식처럼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방황이라는 제1주제와 제2주제가 반복되어 제시-전개-재현되는 느낌입니다.)
http://book.daum.net/media/detail.do?seq=7055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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