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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

2009. 7. 13. 14:54 | Posted by 이 재용
Kevin Mullet, Darrell Sano가 쓴 Visual Interface Design (안그라픽스, 황지연 번역)에 보면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인용이 나온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무엇인가를 더할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무엇인가를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저자는 계속 되는 글에서 '품위(elegance)'란 디자인에 부여된 문제를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을 통해 소비자가 보는 즉시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따. elegance의 어원역시, 뽑아내다 혹은 신중하게 선택하다라는 뜻의 라틴에 'eligere'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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