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이의 유아이랑

적자생존

2014. 2. 26. 20:25 | Posted by 이 재용

"적자생존"에 대해 사람들은 흔히 잘못 알고 있다. 크고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식이다. 자연은 그렇지 않다. 크든 작든, 강하든 약하든, 적합한 자가 살아 남는다.

Iris Choi, 임종현, Yeonha Kim님 외 25명이 좋아합니다.
현창용 · 김민지님 외 4명과 친구
끄덕. 자연은 균형을 맞출뿐이쥬ㅇㅇ
1월 8일 오후 6:13 · 좋아요
전성진 뜻부터 그런데요 뭘...
1월 8일 오후 6:47 · 좋아요
이재용 뜻이 그런데도 넓게는 파시즘부터 신자본주의까지 대게 저런 식으로 사고하고 말하지. 심지어 좀 전에 본 EBS 다큐에 저런 말(크고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 나와서 올린 글이야.
1월 8일 오후 6:49 · 좋아요 · 2
신상희 '진화'라는 말도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 요즘은 그냥 '진화생물학'이 아니라 '다윈생물학'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진화' 자체는 무방향적인데, 이게 '진화'라는 말로 들으면 뭔가 고차원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성을 느끼게 하거든요..
1월 8일 오후 7:09 · 좋아요 · 1
Alf Bae 조금 덧 붙이자면 - 그때 그때 적합한 자- 겠네요. ^ ^
1월 8일 오후 8:47 · 좋아요
김창준 단위가 개체냐 집단이냐 유전자냐 등에서도 논란 여지가 있죠 ^^;
1월 8일 오후 9:35 · 좋아요